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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일날 | 2010-12-09 |
|---|---|
| 실린날 | 2009-11-30 |
| 출처 | 이야기나라 |
| 원문 | 어떤 남자가,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 청혼을 해서 승낙을 받았다. 남자는 기뻐하며, 결혼식 때 입을 옷을 새로 장만하기로 했다. 양복점으로 가 치수를 쟀는데 그 일이 끝나자 양복점 주인은 미안해하면서 헛기침을 했다. "죄송하지만 옷값은 현금으로 주셔야겠습니다." "뭐라고요? 14년 동안 거래하면서 줄곧 6개월에 한 번씩 결제를 해왔잖아요!" "그러셨죠. 하지만 지금까진 늘 돈을 선생님이 직접 관리해 오시지 않았습니까?" |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 458 | 2005-07-22 | 여자와 돈 | 3720 |
| 457 | 2006-02-11 | 검둥개들의 소원 | 3720 |
| 456 | 2009-12-08 | 똑똑한 남자, 멍청한 여자 | 3720 |
| 455 | 2006-04-24 | 끝까지 들어봐야 | 3723 |
| 454 | 2009-09-22 | 예멘人 "화성은 우리땅" | 3723 |
| 453 | 2009-09-11 | 서로 힘들게 하는 부부 | 3724 |
| 452 | 2005-11-03 | 우리말 바른말 ─ "나들이" | 3726 |
| 451 | 2006-03-21 | 왕자병에 대한 보고서 | 3726 |
| 450 | 2009-09-24 | 남편의 복수 | 3726 |
| 449 | 2005-01-15 | 한국 남자 한국 여자 퀴즈 | 3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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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6 | 2005-04-30 | 네버 엔딩 스토리 | 3730 |
| 445 | 2006-05-08 | 아버지와 아들 | 3730 |
| 444 | 2009-10-08 | 두 얼굴의 대통령 | 3732 |
| 443 | 2009-07-07 | 아이란… | 3733 |
| 442 | 2006-02-20 | 하느님이 눈물을 흘리신 이유 | 3737 |
| 441 | 2009-09-29 | 원산지 표시 | 3737 |
| 440 | 2006-03-14 | 직급별 차이 | 3738 |
| 439 | 2005-08-31 | 술집에서 | 3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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