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수수께끼 두 개

by 마을지기 posted Dec 27, 2010
Extra Form
보일날 2010-12-27
실린날 2009-02-12
출처 한국경제
원문 이치를 따지면서 상상력을 발휘하면 풀 수 있는 수수께끼.

1. 그 여자에겐 같은 날 같은 시간에 태어난 두 아들이 있지만 쌍둥이는 아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가?

2. 그저께 제인은 17세였다. 그런데 내년엔 20세가 된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는가?





















☞해답:

1. 그들은 세 쌍둥이 중 둘이었다.

2. 그건 1월 1일에 한 말이다. 제인의 생일은 12월 31일이다. 그저께(12월 30일) 그녀는 17세였다. 어제(12월 31일) 그녀는 18세였다. 올해 안에(12월 31일에) 제인은 19세가 되고 내년엔(12월 31일에) 20세가 된다.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의 기간을 고려하여 우리 식으로 계산하면, 제인은 어제 열여덟 살, 오늘은 열아홉 살, 내년엔 스무 살이 되지만, 생일을 기준으로 정확히 계산하면 그렇게 되겠군요.

이야기마을 웃음샘

전대환의 유머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678 2009-05-29 "가게는 누가 봐?" 3515
1677 2010-07-20 "고마우신 이대통령 우리대통령" 5282
1676 2010-09-02 "그냥 내려갈 수 없지" 4972
1675 2009-10-12 "나를 여자로 만들어 줘요!" 3416
1674 2007-03-07 "난 알아요!" 3948
1673 2006-02-01 "너도 겪어 봐라" 3786
1672 2009-04-07 "늘 그런 건 아니지!" 3475
1671 2004-12-06 "멋진 남자 가나다라" 2929
1670 2009-10-23 "상심하지 말고 차라리…" 3255
1669 2009-07-03 "성경 좀 제대로 읽어라!" 3937
1668 2010-03-03 "아이 럽 유" 4616
1667 2010-04-29 "아이들이 모두 몇입니까?" 4430
1666 2010-02-08 "어머니, 왜 나를 낳으셨나요?" 4038
1665 2004-07-20 "엿 먹어라"가 욕이 된 이유 3203
1664 2009-10-07 "오빠, 배고파요!" 3971
1663 2009-11-10 "옹달샘" 비판 3434
1662 2010-10-05 "왜 찾으십니까?" 4934
1661 2010-11-12 "움 그왈라!" 4448
1660 2003-09-04 "웃기는 사람이 더 나빠" 2465
1659 2010-11-23 "제가 잘못 탔군요!" 432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