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착한 행실로 치장하십시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2-11-20
성서출처 디모데전서 2:1-15
성서본문 이와 같이 여자들도 소박하고 정숙하게 단정한 옷차림으로 몸을 꾸미기 바랍니다. 머리를 어지럽게 꾸미거나 금붙이나 진주나 값비싼 옷으로 치장하지 말고, 하나님을 공경하는 여자에게 어울리게, 착한 행실로 치장하기를 바랍니다. (디모데전서 2:9-10)
바울은 남자들과 여자들에게 각각 다음과 같이 권면합니다.

[남자들에게]
▶말다툼을 하거나 화를 내지 마십시오.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십시오.

[여자들에게]
▶소박하고 정숙하게 단정한 옷차림으로 몸을 꾸미십시오.
▶머리를 어지럽게 꾸미지 마십시오.
▶금붙이나 진주나 값비싼 옷으로 치장하지 마십시오.
▶착한 행실로 치장하십시오.

바울이 이렇게 말한 것을 두고 어떤 사람들은 시대에 맞지 않다느니, 남녀를 차별한다느니 하며 불평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바울이 살던 당시 상황으로 보면, 내용은 달라도 남녀에게 각각 훈계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히 파격적인 일이었습니다. 여자는 사람 대접을 못 받던 때이니까요.

어쨌든 요즘은 남녀가 평등한 시대이니, 남자나 여자나 두 가지 모두 새겨서 들읍시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04 2005-07-25 잠언 29:3-5 정도(正道) 2527
203 2005-07-26 잠언 29:6-8 의인은 노래하리라 2496
202 2005-07-27 잠언 29:9-11 화를 참아야 하는 이유 2786
201 2004-10-21 잠언 2:1-15 지혜가 주는 유익 2087
200 2004-10-22 잠언 2:16-22 선한 사람이 가는 길 2238
199 2005-08-04 잠언 30:1-3 나는 우둔한 짐승 2686
198 2005-08-09 잠언 30:10 비방하지 말아라 2640
197 2005-08-10 잠언 30:11-14 이런 사람도 있다 2634
196 2005-08-11 잠언 30:15-16 만족 2558
195 2005-08-12 잠언 30:17 독수리 밥, 까마귀 밥 2752
194 2005-08-13 잠언 30:18-20 기이한 일 몇 가지 3400
193 2005-08-16 잠언 30:21-23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일 2546
192 2005-08-17 잠언 30:24-28 작으면서도 지혜로운 것 2580
191 2005-08-18 잠언 30:29-31 위풍당당한 것 2742
190 2005-08-19 잠언 30:32-33 반성 2594
189 2005-08-05 잠언 30:4 인간의 무지(無知)함 2680
188 2005-08-06 잠언 30:5-6 주님의 말씀은 순결하다 2874
187 2005-08-08 잠언 30:7-9 두 가지 간청 2742
186 2005-08-20 잠언 31:1-3 아들에게 주는 당부 2709
185 2005-08-23 잠언 31:10-31 유능한 아내 262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