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작심삼일(作心三日)인 남자에게 이런 문자가 왔다고 합니다. "여보, 걱정말고 담배 실컷 피워. 우리 당신 이름으로 암보험, 생명보험 들어놨어! - 처자식 일동."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11-02-08 |
---|---|
실린날 | 2004-07-30 |
출처 | 스포츠투데이 |
원문 | 두 명의 골초가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담배를 안 피우면 장수한다는 게 사실일까?” “아냐. 단지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는 것뿐이야.” “어째서? 네가 그걸 어떻게 알아?” “실은 나도 그 얘길 듣고 시험 삼아 하루 끊어봤거든….” 그가 말끝을 흐리자 친구가 궁금하다며 대답을 재촉했다. “그랬더니 하루가 얼마나 긴지 정말 오래사는 기분이 다 들더라니깐!”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98 | 2004-02-20 | 천재 소년 | 2542 |
197 | 2004-06-24 | 부시 괴담 | 2537 |
196 | 2004-04-29 | 나의 꿈 | 2537 |
195 | 2003-11-02 | 웃으며 맞은 이야기 | 2537 |
194 | 2003-10-30 | 세 가지 소원 | 2536 |
193 | 2004-12-23 | 예수님 탄생의 숨겨진 비밀 | 2533 |
192 | 2003-09-16 | 어느 선생님 이야기 | 2528 |
191 | 2004-01-01 | 아주 치밀한 작전 | 2525 |
190 | 2003-12-04 | 아이의 간절한 소망 | 2523 |
189 | 2004-09-10 | 김영광 선수가 골키퍼가 된 이유 | 2522 |
188 | 2004-01-14 | 학교의 법칙 | 2518 |
187 | 2004-10-25 | 우리나라에서 위헌인 것들 | 2517 |
186 | 2003-09-15 | 커서 뭐가 될까? | 2517 |
185 | 2004-03-13 | [인생상담] 창피스런 사연 | 2516 |
184 | 2004-03-04 | 사나이의 관절염 | 2516 |
183 | 2004-10-26 | 할머니 도와드리기 | 2514 |
182 | 2004-02-24 | 감옥에서 | 2514 |
181 | 2003-11-13 | 남자들이 하고싶은 말 | 2514 |
180 | 2004-02-14 | 발렌타인데이를 벗겨보자 | 2512 |
179 | 2004-01-20 | 여자도 방귀를 뀌고 싶다 | 2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