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마을지기 2007-09-18 16:47:21
0 5928
글쓴날 2007-09-18 
실린곳 이야기마을 
청와대는 이규용 씨를 환경부 장관으로 내정했다.
그런데 이 양반이 세 차례나 위장전입을 한 인물인 것.
물론 자녀교육 때문이었다고 하겠지.
그러나 청와대의 인사 발표 때마다
'코드 인사'라며 꼬투리를 잡던 한나라당.
이번에는 아직까지 일언반구가 없다.

오히려 여당 격인 대통합민주신당 쪽에서 반대.
오늘 최재성 공보담당 원내부대표의 주장.
"이 내정자가 3차례에 걸쳐 위장전입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청와대가 내정한 것은
옳지 않다. 내정을 철회할 것을 요청한다."

그러니 한나라당은 고민스럽겠다.
자당의 대통령 후보도 위장전입 전과가 적지 않으니
이걸 봐 줘야 하나, 걸고 넘어져야 하나,
지도부와 대변인실이 어떤 태도를 보일지 궁금.
'대통령 후보는 위장전입 해도 되지만, 장관 내정자는 안 된다.'
이런 법안을 통과시키면 어떨까.
'전대환의 토막 생각'을 시작하며
619 내가 하고 싶은 말은
618 SNS가 종편을 이겼다!!!
617 경북대학교병원 응급실과 중환자실 문지기
616 일본행 비행기 매진?
615 부도덕한 마이크로소프트
614 사법행정권 남용 핵심인물
613 출장비 회수
612 안중근 의사의 의거일
611 나쁜 거짓말
610 자동차 새 번호판 악플러들에게
609 오차 범위
608 전원책에 완장 채운 김병준
607 뭐가 문제?
606 이은재 전여옥 나경원 이언주 강연재
605 환영합니다!
604 위장간첩?
603 불쌍한 장제원
602 상식이 있는 변호사라면
601 이 시각 제주
600 어느 편인가?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