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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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2007-10-05 
실린곳 이야기마을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발언이다.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국어나 국사 등 일부 과목을 영어로 강의를 하면 어학연수를 안 가도 영어에서 불편함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초등학교에 원어강좌를 도입하겠다는 뜻이다. 이 후보는 이를 위해 영어를 완벽하게 잘하는 한국인을 계약직으로 교사로 고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2007.10.5 부산 유스호스텔아프티나에서 열린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회장단 간담회에서.)

― 문화일보 | 기사입력 2007-10-05 14:32

그가 말하는 '국어'는 '미국어'인가, '한국어'인가?
그가 말하는 '국사'는 '미국사'인가, '한국사'인가?
그의 조국은 '미국'인가, 한국인가?
'전대환의 토막 생각'을 시작하며
19 하나님을 난처하게 만드는 기도
18 [듣고픈 뉴스 1]
17 사형제를 반대하지만…
16 "그래, 어뢰에 맞았다고 치고…"
15 ‘유영봉안소’에서 파안대소
14 “심판하자!”
13 “우리 아버지는 좌빨!”
12 “반성합니다!”
11 "증거고 지랄이고, 북한 짓이라 치자!"
10 이명박 대통령 앞의 ‘조선총독부’ 문양
9 이명박 대통령께서
8 MB식 애도
7 '서머타임'제 도입에 대하여
6 공무원 수가 늘었다는데
5 요즘 대선 여론조사는 '허상'
4 어느 택시 승객의 말씀
3 미국 언론에 철저히 외면당한 MB
2 복 받는 사람들
1 억울하면 성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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