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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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지기 2008-02-16 10: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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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2008-02-16 
실린곳 이야기마을 
'이제는 주님을 말하지 않겠다.
다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외치지 않겠다'
하고 결심하여 보지만,
그 때마다, 주님의 말씀이
나의 심장 속에서 불처럼 타올라
뼛속에까지 타들어 가니,
나는 견디다 못해
그만 항복하고 맙니다.

(예레미야서 20:9)


'이제는 사람들이 싫어하는 소리를 하지 않겠다.
다시는 모난 돌이 되지 않겠다.'
이렇게 결심한 것이 한두 번이 아니지만,
그 때마다 나와 세상의 부조리에 대한 생각이
나의 심장 속에서 불처럼 타올라
뼛속에까지 타들어가니,
나도 견디다 못해
또 다시 글을 쓰고, 말을 하고 만다.
'전대환의 토막 생각'을 시작하며
79 오늘의 명언
78 YTN 보도의 가벼움
77 천안함 침몰 원인
76 한명숙 무죄!
75 백성의 속성
74 빌게이츠의 악수
73 국장+6일장?
72 "걸견폐요"(桀犬吠堯)
71 어느 택시 승객의 말씀
70 2009.7.15 새벽 검찰청 홈페이지
69 이명박 대통령 앞의 ‘조선총독부’ 문양
68 대한뉴스를
67 미디어법 등 처리를 위해
66 이명박 대통령께서
65 연고전 때 연세대학교 응원 문구
64 서울광장을 보며 느낀 점
63 MB식 애도
62 장수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은
61 방송 사고
60 올해의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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