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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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2008-09-12 
실린곳 이야기마을 
"오늘 하루 이 창을 보지 않기"

추석을 맞이하여 각 사이트들마다
이런 문구가 뜨는 창을 흔히 본다.
복된 한가위,
즐거운 한가위,
행복한 한가위….
모두 축복의 말인 것은 틀림없지만,
문제는 그 창을 끄면서
"오늘 하루 이 창을 보지 않기"를 누르면
보통은 24시간 안에는 안 떠야 하는 것이지만,
그 다음에도 줄기차게 계속 뜨는 사이트가 많아서,
뜻하지 않게 '귀찮은 추석'을 보내야 한다는 것.
'전대환의 토막 생각'을 시작하며
59 고독한 노자 할아버지
58 "내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지!"
57 천안함 침몰 원인
56 촛불시위 때문에 관광객이 줄고 있다?
55 아프가니스탄 인질 가족들
54 한명숙 무죄!
53 기상 캐스터들의 발음
52 "걸견폐요"(桀犬吠堯)
51 “반성합니다!”
50 대한뉴스를
49 오늘의 명언
48 예수가 태어난 곳은 호텔 스위트룸이 아니었다!
47 방송 사고
46 “우리 아버지는 좌빨!”
45 장수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은
44 "증거고 지랄이고, 북한 짓이라 치자!"
43 미디어법 등 처리를 위해
42 MB식 애도
41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완화, '없던 일로!'
40 나무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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