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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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2008-09-12 
실린곳 이야기마을 
"오늘 하루 이 창을 보지 않기"

추석을 맞이하여 각 사이트들마다
이런 문구가 뜨는 창을 흔히 본다.
복된 한가위,
즐거운 한가위,
행복한 한가위….
모두 축복의 말인 것은 틀림없지만,
문제는 그 창을 끄면서
"오늘 하루 이 창을 보지 않기"를 누르면
보통은 24시간 안에는 안 떠야 하는 것이지만,
그 다음에도 줄기차게 계속 뜨는 사이트가 많아서,
뜻하지 않게 '귀찮은 추석'을 보내야 한다는 것.
'전대환의 토막 생각'을 시작하며
19 하나님을 난처하게 만드는 기도
18 [듣고픈 뉴스 1]
17 사형제를 반대하지만…
16 "그래, 어뢰에 맞았다고 치고…"
15 ‘유영봉안소’에서 파안대소
14 “심판하자!”
13 “우리 아버지는 좌빨!”
12 “반성합니다!”
11 "증거고 지랄이고, 북한 짓이라 치자!"
10 이명박 대통령 앞의 ‘조선총독부’ 문양
9 이명박 대통령께서
8 MB식 애도
7 '서머타임'제 도입에 대하여
6 공무원 수가 늘었다는데
5 요즘 대선 여론조사는 '허상'
4 어느 택시 승객의 말씀
3 미국 언론에 철저히 외면당한 MB
2 복 받는 사람들
1 억울하면 성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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