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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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지기 2009-06-25 16: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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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2009-06-25 
실린곳 이야기마을 
영화관에서 다시 상영하고,
간첩 식별교육을 하라고 교육청에서
공문을 각 학교에 내려보내고,
간첩사건을 언론에 터뜨리고….

이렇게 시나리오가 착착 진행되는 걸 보면,
이제 머지않아 야간통행금지를 알리는
사이렌 소리도 들을 수 있겠고,
장발과 미니스커트를 단속하는
경찰관들도 시내에서 볼 수 있겠고,
각종 학교에 교련 과목도 부활하겠고,
아침마다 새마을 노래도 들을 수 있겠고….
'전대환의 토막 생각'을 시작하며
599 귀뚜라미 소리
598 명성교회 세습 무효
597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하는 사람들
596 이적행위
595 토착왜구란?
594 토착왜구 유래
593 자유한국당 구미시의장, 수상한 수의계약
592 이인영 잘한다!
591 어느 편인가?
590 지혜로운 한국인들
589 공짜 돈으로 일본 여행?
588 이 시점에 제왕적 대통령제 타령하는 문희상
587 일본 가서 찍은 사진?
586 나경원, 일본엔 나긋나긋
585 일본엔 부드러운 유승민
584 최경환 유죄 확정
583 나쁜 거짓말
582 한기총은 개신교 대표단체가 아니다.
581 한국당 ‘김원봉 논란’ 말할 자격 있나
580 경북대학교병원 응급실과 중환자실 문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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