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조 영조 때 이재라는 이름난 학자가 있었습니다. 이재는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어머니는 이재가 12세 되었을 때 시동생이며 당시 훌륭한 정치가 이만성에게 데리고 가서 길러줄 것을 간곡히 부탁하였습니다. 며칠 후 이만성은 어머니를 찾아가서 공부를 하지 않아서 때렸더니 죽었다고 말했습니다. 어머니는
"가르치다 그런 걸 어떻게 합니까? 괜찮습니다"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러자 이만성은 말했습니다.
"사실은 죽지 않았습니다.나를 얼마나 믿고 맡기나 보려고 그랬습니다."
이만성은 그후 이재를 잘 길러서 큰 학자가 되게 하였습니다. (2002-03-21 국민일보)
사람을 믿을 때도 이렇게 큰 인물이 나오게 되는데, 하나님을 믿으면 얼마나 더 큰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가르치다 그런 걸 어떻게 합니까? 괜찮습니다"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러자 이만성은 말했습니다.
"사실은 죽지 않았습니다.나를 얼마나 믿고 맡기나 보려고 그랬습니다."
이만성은 그후 이재를 잘 길러서 큰 학자가 되게 하였습니다. (2002-03-21 국민일보)
사람을 믿을 때도 이렇게 큰 인물이 나오게 되는데, 하나님을 믿으면 얼마나 더 큰 일이 일어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