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믿음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2-12-08
성서출처 히브리서 11:1-40
성서본문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과, 하나님은 자기를 찾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히브리서 11:6)
조선조 영조 때 이재라는 이름난 학자가 있었습니다. 이재는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어머니는 이재가 12세 되었을 때 시동생이며 당시 훌륭한 정치가 이만성에게 데리고 가서 길러줄 것을 간곡히 부탁하였습니다. 며칠 후 이만성은 어머니를 찾아가서 공부를 하지 않아서 때렸더니 죽었다고 말했습니다. 어머니는

"가르치다 그런 걸 어떻게 합니까? 괜찮습니다"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러자 이만성은 말했습니다.

"사실은 죽지 않았습니다.나를 얼마나 믿고 맡기나 보려고 그랬습니다."

이만성은 그후 이재를 잘 길러서 큰 학자가 되게 하였습니다. (2002-03-21 국민일보)


사람을 믿을 때도 이렇게 큰 인물이 나오게 되는데, 하나님을 믿으면 얼마나 더 큰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64 2004-12-08 잠언 12:11-15 충고에 귀를 기울이자 2418
163 2005-06-11 잠언 26:27-28 취향대로 2719
162 2008-02-25 이사야서 30:1-5 치욕 외교 3065
161 2005-02-18 잠언 19:4-7 친구 모으기 2318
160 2002-07-20 요한복음서 1:1-51 친구에게 예수님을 소개합시다 768
159 2005-01-31 잠언 17:17-18 친구와 혈육이라면 2252
158 2003-07-30 사무엘기하 9:1-13 친구의 아들 1044
157 2005-06-22 잠언 27:10 친척 2447
156 2003-08-20 열왕기상 6:1-38 칠 년 공사 1916
155 2005-05-03 잠언 24:15-16 칠전팔기(七顚八起) 2601
154 2002-08-22 사도행전 13:1-52 칠천만 동포를 생각하며 750
153 2002-06-20 마가복음서 14:32-72 침묵 795
152 2004-11-30 잠언 11:12-14 침묵(沈默) 2101
151 2005-11-12 전도서 10:1-4 침착하면 큰 잘못도 막는다 2484
150 2005-06-14 잠언 27:2 칭찬 2710
149 2003-08-04 사무엘기하 14:1-33 칼부림 집안의 아버지 2127
148 2004-10-15 시편 149:1-9 칼의 노래 2416
147 2005-07-15 잠언 28:14 콧대가 세면 2511
146 2003-10-31 역대지하 2:1-18 크신 하나님 1724
145 2008-01-09 이사야서 26:15 큰 나라 30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