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말은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말입니다. 그리고 이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다음은 어제치 국민일보에 나왔던 내용입니다.
한 남편이 부인과의 대화가 어렵다는 것을 알고 부인의 청각을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인 몰래 이를 시험해보기로 했습니다. 어느 날 그는 방 한쪽 구석에 돌아앉았고 부인은 반대편 구석에 돌아앉게 했습니다. 그는 조그마한 목소리로
"여보, 내 말이 들려?"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나 대답이 없었습니다. 좀더 가까이 가서 물어도, 더 바짝 다가가서 같은 말을 물어도 여전히 대답이 없었습니다.
드디어 그는 부인의 등뒤에 다가가서
"여보, 이제 내 말이 들려?"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부인은 귀찮은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네, 벌써 네번째 대답이에요."
이 남편은 자신에게 청각장애가 있는 것을 모르고 부인이 잘 듣지 못한다고 착각하고 있었던 것이습니다.
사랑은 남의 문제를 생각하기 이전에 자기 자신의 문제를 먼저 살피는 일일 겁니다.
이 말은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말입니다. 그리고 이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다음은 어제치 국민일보에 나왔던 내용입니다.
한 남편이 부인과의 대화가 어렵다는 것을 알고 부인의 청각을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인 몰래 이를 시험해보기로 했습니다. 어느 날 그는 방 한쪽 구석에 돌아앉았고 부인은 반대편 구석에 돌아앉게 했습니다. 그는 조그마한 목소리로
"여보, 내 말이 들려?"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나 대답이 없었습니다. 좀더 가까이 가서 물어도, 더 바짝 다가가서 같은 말을 물어도 여전히 대답이 없었습니다.
드디어 그는 부인의 등뒤에 다가가서
"여보, 이제 내 말이 들려?"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부인은 귀찮은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네, 벌써 네번째 대답이에요."
이 남편은 자신에게 청각장애가 있는 것을 모르고 부인이 잘 듣지 못한다고 착각하고 있었던 것이습니다.
사랑은 남의 문제를 생각하기 이전에 자기 자신의 문제를 먼저 살피는 일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