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제자인 유다는 "자기를 건축하라고 말합니다. (여기서의 유다는 예수님을 배반한 가룟 사람 유다가 아닙니다.)
우리 자신을 어떤 모습으로 건축해야 할까요?
다음 이야기는 지난 달에 어느 신문에 소개되었던 내용입니다.
두 고등학교의 농구팀이 서로 열전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전반전 마지막 무렵 방어를 하고 있던 팀의 한 선수가 공을 슬쩍 빼앗아 안전한 레이업 슛을 하려고 공을 몰고 가고 있었습니다. 그 선수가 슛을 하려는 순간 상대팀의 한 선수가 그 선수를 잡아당겨 내동댕이쳤습니다. 심판은 이 심한 반칙행위에 대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경기는 그냥 계속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반칙한 선수 팀의 감독이 그것을 보고 그 선수를 불러내어
"그런 반칙은 받아들여질 수 없다"
라며 그 선수를 다른 선수와 교체하였습니다.
누가 지적하든 안 하든, 잘못을 스스로 용납하지 않는 용기! 이런 용기를 가진 사람은 참 아름다운 건축물처럼 보입니다.
우리 자신을 어떤 모습으로 건축해야 할까요?
다음 이야기는 지난 달에 어느 신문에 소개되었던 내용입니다.
두 고등학교의 농구팀이 서로 열전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전반전 마지막 무렵 방어를 하고 있던 팀의 한 선수가 공을 슬쩍 빼앗아 안전한 레이업 슛을 하려고 공을 몰고 가고 있었습니다. 그 선수가 슛을 하려는 순간 상대팀의 한 선수가 그 선수를 잡아당겨 내동댕이쳤습니다. 심판은 이 심한 반칙행위에 대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경기는 그냥 계속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반칙한 선수 팀의 감독이 그것을 보고 그 선수를 불러내어
"그런 반칙은 받아들여질 수 없다"
라며 그 선수를 다른 선수와 교체하였습니다.
누가 지적하든 안 하든, 잘못을 스스로 용납하지 않는 용기! 이런 용기를 가진 사람은 참 아름다운 건축물처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