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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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지기 2012-09-08 12: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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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2012-09-08 
실린곳 이야기마을 
토요일이면 나는 보통
두 개의 원고를 동시에 쓴다.
하나는 교회 안의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또 하나는 교회 밖의 비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하나는 주일예배 때 해야 할 설교 원고이고,
또 하나는 일간신문에 나가야 할 칼럼 원고이다.
대개 같은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쓰는데,
동시에 양쪽 사람들이 모두
동의하도록 써야 한다는 것이 난제다.
그래서 누가 봐도 공감할 수 있게
'보편적 진리'를 추구할 수밖에 없다.
'전대환의 토막 생각'을 시작하며
619 내가 하고 싶은 말은
618 SNS가 종편을 이겼다!!!
617 경북대학교병원 응급실과 중환자실 문지기
616 일본행 비행기 매진?
615 부도덕한 마이크로소프트
614 사법행정권 남용 핵심인물
613 출장비 회수
612 안중근 의사의 의거일
611 나쁜 거짓말
610 자동차 새 번호판 악플러들에게
609 오차 범위
608 전원책에 완장 채운 김병준
607 뭐가 문제?
606 이은재 전여옥 나경원 이언주 강연재
605 환영합니다!
604 위장간첩?
603 불쌍한 장제원
602 상식이 있는 변호사라면
601 이 시각 제주
600 어느 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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