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이야기는 김경선 저 『찬송가 해설』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찬송 작가인 영국의 존 뉴톤(John Newton, 1725-1807)운 한 때 이교도였고 방탕자였으며 아프리카 노예선을 타고 다니며 악을 행하였던 타락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러한 그가 토마스 아 캠피스의 『그리스도를 본받아』를 읽고 회심하여 삶의 큰 변화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39세의 나이에 목사가 되어 그의 여생을 완전히 하나님께 바쳤는데, 그 때부터 그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회상하고 감격하면서 많은 찬송가를 써냈습니다. 그가 82세를 일기로 1807년에 주님께로 돌아갔는데, 그는 천국을 기리며 매우 의미 깊은 말을 남겼습니다.
"내가 천국에 가면 세 가지 놀라운 일을 발견하리라. 하나는 예상치 않았던 사람을 그 곳에서 상봉하는 것이고, 둘째로는 예상했던 사람이 그 곳에 없는 것이고, 셋째로 가장 큰 놀라움은 내 자신이 그 곳에 있다는 것이다."
오늘 본문말씀은 주님께서 낫을 들고 서 계시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것도 '날이 선 낫'을 들고 서 계시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왜 낫을 들고 서 계실까요? 그건 추수하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무엇을 추수하실까요? 곡식이지요. 그러면 그 곡식은 누구일까요? 바로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주님께서 추수를 시작하실 때 과연 우리는 어디로 들어가게 될까요? 알곡을 모아두는 창고일까요, 아니면 불에 태워질 쭉정이 무더기에 포함될까요?
우리도 천국에 가면 위의 이야기에서처럼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될까요?
찬송 작가인 영국의 존 뉴톤(John Newton, 1725-1807)운 한 때 이교도였고 방탕자였으며 아프리카 노예선을 타고 다니며 악을 행하였던 타락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러한 그가 토마스 아 캠피스의 『그리스도를 본받아』를 읽고 회심하여 삶의 큰 변화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39세의 나이에 목사가 되어 그의 여생을 완전히 하나님께 바쳤는데, 그 때부터 그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회상하고 감격하면서 많은 찬송가를 써냈습니다. 그가 82세를 일기로 1807년에 주님께로 돌아갔는데, 그는 천국을 기리며 매우 의미 깊은 말을 남겼습니다.
"내가 천국에 가면 세 가지 놀라운 일을 발견하리라. 하나는 예상치 않았던 사람을 그 곳에서 상봉하는 것이고, 둘째로는 예상했던 사람이 그 곳에 없는 것이고, 셋째로 가장 큰 놀라움은 내 자신이 그 곳에 있다는 것이다."
오늘 본문말씀은 주님께서 낫을 들고 서 계시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것도 '날이 선 낫'을 들고 서 계시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왜 낫을 들고 서 계실까요? 그건 추수하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무엇을 추수하실까요? 곡식이지요. 그러면 그 곡식은 누구일까요? 바로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주님께서 추수를 시작하실 때 과연 우리는 어디로 들어가게 될까요? 알곡을 모아두는 창고일까요, 아니면 불에 태워질 쭉정이 무더기에 포함될까요?
우리도 천국에 가면 위의 이야기에서처럼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