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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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지기 2013-11-30 18: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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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2013-12-01 
실린곳 트위터 
시인의 마음은 촛불.
공기의 작은 흐름에도 흔들리기 때문.
시인의 감각은 아기의 피부.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기 때문.

시인의 마음을 묶지 마라.
시인의 감각을 마비시키지 마라.
시인은 건강한 사회의 바로미터다.
안도현(@ahndh61)을 건들지 마라.
'전대환의 토막 생각'을 시작하며
519 대검중수부 폐지에 대하여
518 머리 아픈 일, 가슴 아픈 일
517 망할 것은 망한다!
516 떠날 때와 머물 때
515
514 바보
513 욕망 실현
512 아이도 어른도 다 자란다!
511 내가 사는 곳
510 소원 성취
509 성공한 자식을 둔 어머니의 고독
508 돈과 시간
507 머리와 가슴 사이
506 예수쟁이
505 프란치스꼬나 테레사를…
504 동해와 일본해 병기?
503 감사 편지
502 소화력
501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500 세 부류의 종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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