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여러분!
비 오는 곳도 있고
눈 오는 곳도 있고
아직 찬 기운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것들이 땅에서 올라오는 봄기운을
막아내기에는 힘이 부치는 것 같습니다.
새봄과 함께 맞이하는 설날,
명절이 오는 것을 마냥
기쁘게만 기다리지 못하는 이웃들도 있지만
독자 여러분의 명절은 새로운 희망과
밝은 기운으로 가득 차게 되기를 빕니다.
독자 여러분이 있어서 저는 지금도 행복합니다.
멋지게 연휴를 보내신 뒤, 저는 16일(화)부터
다시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2.12 이야기마을
마을지기 전대환 드림.
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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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 비록 먼 나라 일이기는 하지만 | |
199 | 베이컨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하지요. | |
198 | 며칠 전 지하철 역에서 | |
197 | 벌써 1월도 하순을 향해서 가고 있지요? | |
196 | 똑 같은 장소에 볼일이 있어서 | |
195 | 지난 화요일 써서 보낸 글이 | |
194 | 어제 저는 하루 종일 글 쓰느라고 | |
193 | 이 글이 배달되는 시점인 12일 자정쯤, | |
192 | 어제 점심때는 오랜만에 컵라면을 먹었는데, | |
191 | 제 사무실에는 녹차와 원두커피와 국화차가 있고 | |
190 | 연일 날이 추운데 요즘 고생스러운 일은 | |
189 | 골프 유머 가운데 이런 이야기가 있더군요. | |
188 | 어제는 일부 지역을 제외한 온 나라가 | |
187 | 연말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 |
186 | 2010년 후원금 현황 | |
185 | 벌써 올해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 |
184 | 연말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 |
183 | 지금 시각, 제가 사는 구미지역의 | |
182 | 눈이 와서 교통이 혼잡한 지역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 |
181 | 요즘 송년모임이 많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