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둔하면 용감합니다.
나설 데서나 안 나설 데서나...
그 결과, 때로는 망신을 당하고
나아가서는 돌이킬 수 없는
악을 생성하기도 합니다.
우둔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가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나는 우둔하다"는 사실 아닐까요?
나설 데서나 안 나설 데서나...
그 결과, 때로는 망신을 당하고
나아가서는 돌이킬 수 없는
악을 생성하기도 합니다.
우둔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가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나는 우둔하다"는 사실 아닐까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3-08-30 |
---|---|
출처 | 디이트리히 본회퍼(윤성범 역), 《옥중서간》(대한기독교서회, 1980), 16쪽 |
책본문 | 우둔(愚鈍)은 악(惡)보다도 훨씬 더 위험한 선(善)의 적이다. 악에 대해서는 대항할 수 있으며 그것을 폭로시키고, 필요한 경우에는 힘을 가지고 방해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둔에 대해서 우리는 무방비하다. |
사용처 | 1. 20110406 twt.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497 | 2008-12-16 | 긍정적인 인생 만들기 | 2783 |
496 | 2008-12-17 | 마음의 흉터 | 2884 |
495 | 2008-12-18 | 사랑은 끈이다 | 2813 |
494 | 2008-12-19 | 내가 설정한 나의 이미지는? | 2869 |
493 | 2008-12-22 | 건물의 나이 | 2873 |
492 | 2008-12-23 | "파우스트가 뭐죠?" | 2760 |
491 | 2008-12-24 | 그가 있기에 | 2775 |
490 | 2008-12-26 | 오마담이 좋아하는 남자 | 3001 |
489 | 2008-12-29 | 고구마 | 2920 |
488 | 2008-12-30 | 목이 좋으면 돌도 구워 판다 | 2752 |
487 | 2008-12-31 | 즐길 기회 | 2780 |
486 | 2009-01-02 | 생각과 말 | 3611 |
485 | 2009-01-05 | 몸의 메커니즘 | 3187 |
484 | 2009-01-06 | ‘소나무 송(松)’ 자의 유래 | 3528 |
483 | 2009-01-07 | 실패는 절반의 성공 | 3139 |
482 | 2009-01-08 | 아인슈타인의 조크 | 3394 |
481 | 2009-01-09 | 때때로 강처럼 이름을 잊고 | 3280 |
480 | 2009-01-12 | 내 둘레에 둥근 원이 있다 | 3122 |
479 | 2009-01-13 | 백범과 우남 | 3072 |
478 | 2009-01-14 | 두 종류의 종교인 | 30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