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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처를 얻은 사람

by 마을지기 posted Aug 0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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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3-09-04
출처 마빈 토케어(은제로 역), 《탈무드》(컨콜디아사, 1980), 182쪽
책본문 일반적으로 말해서 랍비는
이혼에는 언제나
반대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왜냐하면,
한 번 악처를 얻었던 사람은
그와 헤어져도 마찬가지 실수를
그저 무의미하게 되풀이할 뿐으로,
또 다시 나쁜 여자에게 걸려들 것이
뻔한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사용처 NULL
완전히 동의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일리는 있는 말이지요.

아내나 남편을 얻을 때는
주변 사람들,
특히 어른들의 조언을
듣는 것이 좋다고 하지요?

바다에 나갈 때는 한 번 기도하고
전쟁터에 나갈 때는 두 번 기도하고
결혼할 때는 세 번 기도해야 한답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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