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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

by 마을지기 posted Aug 0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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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3-09-10
출처 마빈 토케어(은제로 역), 《탈무드》(컨콜디아사, 1980), 84쪽
책본문 죽은 사람의 무덤을 찾는 것은
가장 고상한 행위다.
문병은 환자가 나으면
그 사람으로부터 감사를 받을 수 있으나
고인이 된 사람은
아무런 인사도 할 수 없다.
감사를 의식하지 않는 행위야말로
아름다운 것이다.
사용처 1. 20091003 토 이옥분 추석예배.
2. 20110406 twt.
보답이나 대가를 기대하지 않고
순수하게 경의나 고마움을 표하는 것.
얼마나 아름다운 일입니까?
선물도, 체면을 위해서나
뭔가를 기대하고 하기보다는
돌아올 것을 전혀 기대하지 않고
그냥 기쁘게 줄 수 있다면
멋진 추석선물이 되지 않을까요?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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