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생 눈물로 교회를 섬긴
이중표 목사님이 최근에는
어린 손자를 보면서
생명 탄생의 신비와
성장의 경이로움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할아버지가 되었답니다.
눈물을 흘리는 순간만은
우리 자신이 진실하게 되지 않을까요?
이중표 목사님이 최근에는
어린 손자를 보면서
생명 탄생의 신비와
성장의 경이로움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할아버지가 되었답니다.
눈물을 흘리는 순간만은
우리 자신이 진실하게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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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3-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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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중표, 《눈물을 먹은 마음》(쿰란출판사, 2003), 4쪽 |
책본문 | 내가 내 자신을 향하여 눈물을 흘리는 순간만큼은 나의 내면에서 진실한 인간의 면모를 본다. 내가 민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눈물로 쏟아지는 순간은 애국자가 된다. 내가 교인들을 보며 눈물이 쏟아지는 순간은 교인들에게 빚진 목자의 심정임을 고백한다. 내가 아내를 향하여 눈물이 쏟아지는 순간은 가정의 신비를 느낀다. |
사용처 | NU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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