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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기도

by 마을지기 posted Sep 1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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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3-09-16
출처 독자 693인 편,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삼일서적, 1985), 99쪽
책본문 저로 하여금 오늘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장차 어린이들의 생활과 행복을 좌우하고,
우리나라와 겨레의 명운을 결정하는
중대한 요인이 될 것임을
마음 속에 깊이 깊이 간직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천석, 「교사의 기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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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이 나라의 장래를 지고 갈
미래의 주역들이라는 말은
흔하디 흔하게 듣고 또 들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반복해서 강조해도
엄연한 사실임을 어쩌겠습니까?

교사가 아니더라도,
내 아이나 주위의 아이들을 볼 때마다
그들이 이 나라 미래의 주인임을
염불 외듯이 외어 봅시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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