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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은 미덕이다

by 마을지기 posted Sep 2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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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3-09-23
출처 마하트마 간디(이명권 역), 《간디 명상록》(열린서원, 2003), 175쪽
책본문 침묵은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영적 수행의 일부이다.
조바심치는 우리네 인간의 마음이
침묵의 미덕을 알 수만 있다면
이 세상 불행 중
거의 절반은 사라져버릴 것이다.

(마하트마 간디, 「침묵은 미덕이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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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명이 도래하기 전에는
사람들이 적어도 하루 6~8시간은
침묵 가운데 지낼 수 있었다지요?
그러나 요즘은 밤낮이 따로 없어서
현대인들은 침묵할 새가 없습니다.
바빠도, 끼니마다 밥을 챙겨 먹듯이
침묵의 시간도, 일상 속에서
신경 써서 챙겨야 할 일입니다.

재미있는 표현 하나 소개하지요.
"과묵한 남편을 둔 아내를 악처라 한다."
이게 무슨 뜻일까요?

이야기마을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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