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를 향하여
'사랑해'를 연발하는 것은
사랑이 그만큼 깊지 못함입니다.
절대자를 향하여
'믿습니다'라고 소리지르는 것은
믿음이 그만큼 크지 못함입니다.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서로 눈빛만 봐도 알 수 있고
돌아앉아 있어도 느낄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신앙하는 사람은
자연 속에서도 신의 음성을 듣고
침묵 가운데서도 기도할 수 있습니다.
'사랑해'를 연발하는 것은
사랑이 그만큼 깊지 못함입니다.
절대자를 향하여
'믿습니다'라고 소리지르는 것은
믿음이 그만큼 크지 못함입니다.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서로 눈빛만 봐도 알 수 있고
돌아앉아 있어도 느낄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신앙하는 사람은
자연 속에서도 신의 음성을 듣고
침묵 가운데서도 기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