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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무지를 고백할 수 있는 사람

by 마을지기 posted Sep 1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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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3-09-27
출처 토마스 아 켐피스(김정준 역), 《그리스도를 본받아》(대한기독교서회, 1982), 25쪽
책본문 그대가 만일 아는 것이 많고
여러 분야에 대한 넓은 경험을 가졌다고 해도
그대는 아직도 모르는 것이 많이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지 마십시오.
그러므로 그대는 그대의 지식으로
높은 마음을 품어 스스로 자만하지 말고
그대의 무지를 고백할 수 있는 사람이 되십시오.
사용처 NULL
공자께서도 말씀하셨지요.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참으로 아는 것이다."

모르는 것 자체는 죄가 아닙니다.
자기가 모른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이
심각한 문제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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