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자신의 무지를 고백할 수 있는 사람

by 마을지기 posted Sep 17, 2003
Extra Form
보일날 2003-09-27
출처 토마스 아 켐피스(김정준 역), 《그리스도를 본받아》(대한기독교서회, 1982), 25쪽
책본문 그대가 만일 아는 것이 많고
여러 분야에 대한 넓은 경험을 가졌다고 해도
그대는 아직도 모르는 것이 많이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지 마십시오.
그러므로 그대는 그대의 지식으로
높은 마음을 품어 스스로 자만하지 말고
그대의 무지를 고백할 수 있는 사람이 되십시오.
사용처 NULL
공자께서도 말씀하셨지요.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참으로 아는 것이다."

모르는 것 자체는 죄가 아닙니다.
자기가 모른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이
심각한 문제이겠지요.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77 2010-07-20 미운 사람 얼굴이 떠오르면 5063
76 2010-05-31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유일한 이유 5070
75 2010-06-21 친구 5072
74 2010-11-01 죽을 때까지 날지 않는 새 5076
73 2010-07-15 일은 가벼운 마음으로! 5085
72 2010-08-23 숨쉬는 그릇 5090
71 2010-06-07 스트레스 줄이기 5092
70 2010-07-13 철없는 식품, 철없는 사람 5104
69 2007-02-21 키 큰 사람 싱겁다? 5108
68 2010-08-25 아, 내 장기(臟器)들이여! 5121
67 2010-05-27 한국전쟁 직전의 분위기 5134
66 2010-12-16 단점을 극복한 사람들 5134
65 2010-03-12 벚나무의 가지를 부러뜨려 봐도 5136
64 2011-01-31 당신을 사랑하지 않은 죄 5141
63 2010-09-13 "나는 좋아져 간다!" 5142
62 2010-05-18 30년 전 광주 시민들 5143
61 2010-12-29 눈사람의 소원 5147
60 2011-01-21 동백 아가씨 5147
59 2010-06-25 백범의 장례식 날 5169
58 2010-09-09 지도자 계급에 속하는 사람 517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