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자신의 무지를 고백할 수 있는 사람

by 마을지기 posted Sep 17, 2003
Extra Form
보일날 2003-09-27
출처 토마스 아 켐피스(김정준 역), 《그리스도를 본받아》(대한기독교서회, 1982), 25쪽
책본문 그대가 만일 아는 것이 많고
여러 분야에 대한 넓은 경험을 가졌다고 해도
그대는 아직도 모르는 것이 많이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지 마십시오.
그러므로 그대는 그대의 지식으로
높은 마음을 품어 스스로 자만하지 말고
그대의 무지를 고백할 수 있는 사람이 되십시오.
사용처 NULL
공자께서도 말씀하셨지요.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참으로 아는 것이다."

모르는 것 자체는 죄가 아닙니다.
자기가 모른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이
심각한 문제이겠지요.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597 2010-11-12 영양 고추 4691
1596 2010-11-11 짜릿한 불꽃을 되살리려면 4399
1595 2010-11-10 “왜 골을 못 넣느냐?” 4498
1594 2010-11-09 “바람이 분다” 4781
1593 2010-11-08 웃으면 편해져요! 4810
1592 2010-11-05 반이라도 가 보자 4912
1591 2010-11-04 자기복구 메카니즘 4740
1590 2010-11-03 도(道)를 이룬 사람 4702
1589 2010-11-02 가장 가혹한 형벌 4734
1588 2010-11-01 죽을 때까지 날지 않는 새 5076
1587 2010-10-29 베풀 일은 없다! 4336
1586 2010-10-28 늙는 대로 내버려 두자! 4429
1585 2010-10-27 "글이 씌어지지 않거든…" 4353
1584 2010-10-26 "그 삶이 최고지요!" 4483
1583 2010-10-20 "엿 먹어라!" 4908
1582 2010-10-19 아첨과 칭찬 4465
1581 2010-10-18 전화위복 4640
1580 2010-10-15 "결혼을 한단다!" 4625
1579 2010-10-14 걸어라! 4442
1578 2010-10-08 "그냥 걸어라!" 524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