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나를 위로하는 날

by 마을지기 posted Sep 02, 2003
Extra Form
보일날 2003-09-29
출처 이해인, 《여행길에서》(박우사, 2000), 52-53쪽
책본문 괜찮아 괜찮아
힘을 내라구
이제부터 잘하면 되잖아

조금은 계면쩍지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조용히
거울 앞에 설 때가 있네

(이해인의 시 「나를 위로하는 날」 중)
사용처 NULL
실수하지 않고 사는 사람 있나요?
실수나 잘못을 저지른 후
무감각해서도 안 되겠지만
너무 거기 매여 있어서도 곤란하지요.

실수했을 때 이렇게 하는 건 어떨까요?
① 실수
② 반성(스스로)
③ 사죄(남에게 피해를 주었다면)
④ 위로(스스로)

"괜찮아, 괜찮아. 힘내라구!"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397 2009-05-12 떠나지 마라! 3312
396 2009-05-13 가슴 훈훈한 기억 3164
395 2009-05-14 독창성 3368
394 2009-05-15 칭찬 3551
393 2009-05-18 당신이 익힌 일에 전념하라! 3316
392 2009-05-19 누가 성공하는 사람인가? 3277
391 2009-05-20 말주변 없는 사람의 장점 3867
390 2009-05-21 나이테가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 3185
389 2009-05-22 경력 3401
388 2009-05-25 "이날 전쟁은 끝났다!" 3318
387 2009-05-26 누가 당신을 화나게 한다면 3240
386 2009-05-27 분노의 마음을 가라앉히려면 3258
385 2009-05-28 선약 3470
384 2009-05-29 세 가지 선택 3339
383 2009-06-01 미국의 인권운동 3758
382 2009-06-02 많은 일이 겹쳐 당황될 때 3347
381 2009-06-03 순교와 자살 3507
380 2009-06-04 독재자와 노예의 협조관계 3432
379 2009-06-05 싱싱한 가족 3554
378 2009-06-08 말만 잘 간직하고 있으면 34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