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보'라는 말이 어디서 나왔는지
박갑천 님이 풀이한 내용입니다.
요즘 정치 하는 사람들 중,
일관된 주장이나 논리가 없이
무조건 상대가 하는 반대로만 하다가
제 무덤 파는 사람들이 많지요?
뭘 하자 해서 판 벌려놓았더니
빨리 하라고 재촉하고,
그럼 빨리 하자고 했더니
왜 빨리 하느냐고 난리고,
그럼 어쩌랴 했더니
그냥 물러나라고 떼 쓰고,
제 눈에는 들보가 있으면서도
남의 눈의 티만 가지고 시비 걸고...
타당한 이유나 일관성이 없이
무조건 반대하기 위해 내뱉는 말은
부메랑이 되어 되돌아온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지요.
이렇게 말 갈기(바꾸기)를
밥먹듯이 잘하는 사람들을 가리켜
'갈보'라 한다면 좀 지나치겠지요?
그분들도 이 나라에서 함께 살아야 할
우리의 동포들이니까요.
박갑천 님이 풀이한 내용입니다.
요즘 정치 하는 사람들 중,
일관된 주장이나 논리가 없이
무조건 상대가 하는 반대로만 하다가
제 무덤 파는 사람들이 많지요?
뭘 하자 해서 판 벌려놓았더니
빨리 하라고 재촉하고,
그럼 빨리 하자고 했더니
왜 빨리 하느냐고 난리고,
그럼 어쩌랴 했더니
그냥 물러나라고 떼 쓰고,
제 눈에는 들보가 있으면서도
남의 눈의 티만 가지고 시비 걸고...
타당한 이유나 일관성이 없이
무조건 반대하기 위해 내뱉는 말은
부메랑이 되어 되돌아온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지요.
이렇게 말 갈기(바꾸기)를
밥먹듯이 잘하는 사람들을 가리켜
'갈보'라 한다면 좀 지나치겠지요?
그분들도 이 나라에서 함께 살아야 할
우리의 동포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