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11월 13일, 평화시장 앞에서
노동자의 최소 기본권을 부르짖으며
분신했던 전태일의 이야기입니다.
태일이 중학교 1학년 과정까지 하다가
가정형편 때문에 학교를 중단하고
집을 나갔다가 사흘만에 돌아왔을 때,
태일의 아버지가 한 말입니다.
전태일의 분신 이후,
노동환경은 많이 좋아졌지만
교육환경은 변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도 이 나라의 젊은이들은
'교육'의 노예가 되어
꽃다운 청춘을 빼앗기고 있으니까요.
노동자의 최소 기본권을 부르짖으며
분신했던 전태일의 이야기입니다.
태일이 중학교 1학년 과정까지 하다가
가정형편 때문에 학교를 중단하고
집을 나갔다가 사흘만에 돌아왔을 때,
태일의 아버지가 한 말입니다.
전태일의 분신 이후,
노동환경은 많이 좋아졌지만
교육환경은 변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도 이 나라의 젊은이들은
'교육'의 노예가 되어
꽃다운 청춘을 빼앗기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