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세상 사람들의 이목

by 마을지기 posted Nov 13, 2003
Extra Form
보일날 2003-11-18
출처 석성우 석지현 편,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300가지》(민족사, 2002), 22쪽
책본문 세상 사람들의 이목을 자기의 이목으로 삼으라.
그러면 밝은 눈으로 비춰보지 못할 것이 없고
밝은 귀로 듣지 못할 것이 없거늘
굳이 무엇 때문에 자기의 이목만을 고집하여
미혹에 빠져듦을 자초하려는가.

(선림보훈)
사용처 NULL
내 자신이 나를 보기는 어렵습니다.
언제든 남이 더 잘 보게 되지요.
남의 눈과 남의 소리를 무시하면
자칫 미혹에 빠져들기 쉽습니다.

자신의 기준이 없이
남의 이목에 끌려다니는 것도
바람직하지는 않습니다.
자기가 세운 주관대로 살되,
남의 이목을 거울로 삼을 일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957 2007-11-20 황당한 운명은 없다 2890
956 2005-02-26 좌우명 2890
955 2005-11-28 청춘 2895
954 2007-11-28 장점과 단점 2895
953 2006-03-29 땅이 숨을 쉬면 2897
952 2005-11-16 인생의 성공 2900
951 2007-12-10 부자와 가난뱅이 2901
950 2007-12-26 인디언 기도문 2902
949 2009-11-16 "예수 안 믿어도 영생허요?" 2903
948 2006-03-31 “이 문은 열려 있었습니다!” 2904
947 2009-10-22 ‘STOP’ 도구를 사용하라! 2904
946 2004-05-04 맛을 안다 2905
945 2005-04-08 에밀리 딕킨슨 2907
944 2006-05-08 노인의 명예 2908
943 2007-12-12 가난한 예술가의 행복 2909
942 2004-07-01 아기비 2910
941 2005-09-15 남이 해코지해도 2910
940 2006-03-22 성공한 한 가지 2911
939 2007-11-22 분침(分針)과 시침(時針) 2911
938 2004-05-08 어머니의 건강 29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