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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막 세금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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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3-03-04
성서출처 출애굽기 30:1-38
성서본문 스무 살이 넘은 남자, 곧 인구 조사를 받는 사람은 누구나 다 주에게 이 예물을 바쳐야 한다. (출애굽기 30:14)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은 제사 드릴 때 바치는 예물 이외에, 스무 살이 넘은 남자들은 모두 성전에 세금을 바쳐야 했습니다.

지금도 독일 등 일부 나라들에서는 '종교세'라고 하여 수입 중 일부를 헌금으로 원천징수하기도 합니다. 독일의 경우 아이가 태어나면 부모가 출생신고를 하면서 그 아이의 종교를 기입하게 되고, 기입한 종교에 따라 세금이 그 종교의 본부로 가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국교' 제도가 없고, 따라서 교회의 헌금도 말 그대로 자율적으로 바치도록 하고 있습니다.

헌금할 때 다음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헌금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의 표시입니다.

2. 헌금은 기쁜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3. 미리 준비했다가 드려야 합니다.

4. 헌금에는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습니다. 모든 헌금은 헌금함에 정성껏 넣습니다.

▶주일헌금: 주일마다 예배시에 드리는 헌금입니다.
▶십일조헌금: 수입의 10분의 1을 드리는 헌금입니다. 부득이 십일조를 드릴 수 없는 형편이면 월정 헌금을 드립니다.
▶절기헌금: 성탄절, 부활절, 맥추(麥秋) 감사절, 추수 감사절에 드리는 헌금입니다.
▶감사헌금: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히 여겨질 때 드리는 헌금입니다.

5. 헌금은 봉투에 이름을 써서 드릴 수도 있고, 하나님과 자기만 알고 있는 것으로 만족하여 이름을 밝히지 않고 드릴 수도 있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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