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결혼하느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사랑하니까 결혼한다고 하는데,
사랑에서 우러나온 것이
결혼이 아니라니요?
그러나 어찌 보면 오히려 이것이
솔직한 표현일 수 있습니다.
'오늘의 웃음샘' 내용을 보면
이해가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사랑하니까 결혼한다고 하는데,
사랑에서 우러나온 것이
결혼이 아니라니요?
그러나 어찌 보면 오히려 이것이
솔직한 표현일 수 있습니다.
'오늘의 웃음샘' 내용을 보면
이해가 될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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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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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쇼 라즈니쉬(박상준 역), 《배꼽》(도서출판장원, 1991), 53쪽 |
책본문 | 만일 결혼이 사랑에서 우러나온 것이라면 그건 아름다운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 결혼이 아니다. 결혼과는 완전히 다른 무엇이다. |
사용처 | NU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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