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책을 나누어 봅시다

by 마을지기 posted Oct 29, 2003
Extra Form
보일날 2003-11-22
출처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교육원 편, 《새롭게 하옵소서(1-6월)》(한신대학교 출판부, 1996), 51쪽
책본문 일 년이 지나도록 한 번도 손이 가지 않는 책은 가까운 도서관에 기증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 여러 사람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소 사용 면에서도 훨씬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필요하다면 도서관에 가서 빌려 보면 되고, 그렇게 함으로써 지식의 순환도 더 빨라지게 될 것입니다.

(전대환, 「나눔」 중.)
사용처 NULL
우리에게는
꼭 필요한 것,
있어서 좋은 것,
있으나 없으나 표시가 잘 안 나는 것,
없으면 좋을 것,
반드시 없애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 중 나머지는 다 버리고
꼭 필요한 것 몇 가지만 가지고 산다면
삶이 얼마나 가뿐할까요?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삽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517 2010-05-31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유일한 이유 5070
1516 2010-05-28 오, 우주여! 5417
1515 2010-05-27 한국전쟁 직전의 분위기 5134
1514 2010-05-20 전쟁에 대하여 5503
1513 2010-05-19 남자들은 고분고분한 여자를 좋아할까? 5969
1512 2010-05-18 30년 전 광주 시민들 5143
1511 2010-05-17 필재(筆才) 4646
1510 2010-05-14 왜? 어째서? 4754
1509 2010-05-13 지식보다는 생각이 중요하다! 4664
1508 2010-05-12 참 불공이란? 4600
1507 2010-05-11 오성(悟性)이 예민해지는 때 4580
1506 2010-05-10 작지만 완벽하다! 4608
1505 2010-05-07 명창 권삼득 4837
1504 2010-05-06 애기똥풀 4798
1503 2010-05-04 조랑말 타고 학교 가는 아이 4757
1502 2010-05-03 신록 예찬 4684
1501 2010-04-30 가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4947
1500 2010-04-29 제비 4516
1499 2010-04-26 계시의 순간 4837
1498 2010-04-23 뇌를 활성화시키려면 481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