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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을지기 posted Sep 1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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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3-12-03
출처 독자 693인 편,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삼일서적, 1985), 136쪽
책본문 생활이 그대를 속인다 해도
슬퍼하거나 노여워 말라
슬픔의 날을 참고 견디면
머지않아 기쁨의 날이 오리니
현재는 언제나 슬프고 괴로운 것
마음은 언제나 미래에 사는 것
그리고 또 지나간 것은
항상 그리워지는 법이니...

(A. S. 푸쉬킨, 「삶」.)
사용처 NULL
사회가 당신을 속이고,
정치가 당신을 속이고,
심지어, 당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이
당신을 속일지라도
노여워하거나 슬퍼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착각일 수도 있고,
오해일 수도 있고,
자신의 불민함이 원인일 수도 있고,
일시적인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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