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꿈을 이루려는 사람의 고통

by 마을지기 posted Dec 05, 2003
Extra Form
보일날 2003-12-07
출처 나카타니 아키히로(심정인 역), 《사랑은 이미 시작되고 있다》(사람과책, 1998), 49쪽
책본문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가장 큰 고통이 있습니다. "제로의 연속"이 바로 그것입니다.

데일 카네기는 "길은 열린다"고 했습니다. 동감입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카네기가 빠뜨린 말이 있습니다. 길은 열리되 "어느 날 갑자기" 열린다는 것입니다. "갑자기" 열린다는 것을 아는 건 매우 중요합니다. 왜 카네기는 "갑자기"라는 말을 빼먹었는지 슬그머니 화가 납니다.

왜냐고요? 길은 어느 날 갑자기 열리는 게 아니라 서서히 열리는 줄로만 알았었거든요. 올해 1년 열심히 하면 그만큼 길이 열리고 또 다음 해에 열심히 일하면 길은 그만큼 더 열리는 줄로만 알았던 겁니다. 그런데 결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콜럼버스가 가장 견디기 힘들었던 것은 아무리 가도 육지가 보이지 않았던 것이라고 합니다.
사용처 1. 20091101 일 구미안디옥교회 주일예배 설교.
2. 20100621 성서인물이야기(요셉).
이루어야 할 목표는 분명히 있는데,
목표 자체를 잊어버리는 사람,
위험하다고 회피하는 사람,
힘들다고 남에게 미루는 사람,
지루하다고 포기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317 2009-03-03 3397
1316 2003-11-24 꿀벌의 날갯짓 1838
1315 2004-07-27 2605
1314 2009-08-19 꿈을 가져라! 3264
1313 2004-03-10 꿈을 이루는 사람 1763
» 2003-12-07 꿈을 이루려는 사람의 고통 1924
1311 2008-03-27 꿈이 다가오고 있다! 3085
1310 2004-08-02 끈기 있는 사람은 실패하지 않는다 2351
1309 2009-06-30 끌어당김의 법칙 3732
1308 2008-06-20 나는 감사한다 3589
1307 2008-02-18 나는 거짓말쟁이인가? 3208
1306 2005-10-22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3108
1305 2005-10-31 나는 그를 버릴 수 없다 2476
1304 2004-02-12 나는 나룻배, 당신은 행인 2403
1303 2003-09-13 나는 눈물 속에서 신비를 느낀다 2057
1302 2009-04-28 나는 부자인가? 3312
1301 2009-12-10 나는 악마에게 이렇게 말한다! 3841
1300 2003-09-01 나는 왕따다 2315
1299 2008-11-26 나는 왜 시인이 되었는가? 2772
1298 2005-01-24 나는 이렇게 가르치리라 244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