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어야 할 목표는 분명히 있는데,
목표 자체를 잊어버리는 사람,
위험하다고 회피하는 사람,
힘들다고 남에게 미루는 사람,
지루하다고 포기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목표 자체를 잊어버리는 사람,
위험하다고 회피하는 사람,
힘들다고 남에게 미루는 사람,
지루하다고 포기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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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3-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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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카타니 아키히로(심정인 역), 《사랑은 이미 시작되고 있다》(사람과책, 1998), 49쪽 |
책본문 |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가장 큰 고통이 있습니다. "제로의 연속"이 바로 그것입니다. 데일 카네기는 "길은 열린다"고 했습니다. 동감입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카네기가 빠뜨린 말이 있습니다. 길은 열리되 "어느 날 갑자기" 열린다는 것입니다. "갑자기" 열린다는 것을 아는 건 매우 중요합니다. 왜 카네기는 "갑자기"라는 말을 빼먹었는지 슬그머니 화가 납니다. 왜냐고요? 길은 어느 날 갑자기 열리는 게 아니라 서서히 열리는 줄로만 알았었거든요. 올해 1년 열심히 하면 그만큼 길이 열리고 또 다음 해에 열심히 일하면 길은 그만큼 더 열리는 줄로만 알았던 겁니다. 그런데 결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콜럼버스가 가장 견디기 힘들었던 것은 아무리 가도 육지가 보이지 않았던 것이라고 합니다. |
사용처 | 1. 20091101 일 구미안디옥교회 주일예배 설교. 2. 20100621 성서인물이야기(요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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