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를 따라 산다는 것은
깊은 산중에 가서 수염을 기르고
채소를 먹으며 지내는 것이 아닙니다.
'물처럼 되는 것'이 곧 '도'입니다.
남과 겨루기를 피하고
남을 받들어 섬기는 일,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남이 싫어하는 낮은 곳으로 가는 일,
이것이 도에 가까운 일입니다.
어렵다고요?
무슨 재미로 하느냐고요?
한 번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런 대로 재미도 있고
그럼으로써 참 기쁨이 생깁니다.
깊은 산중에 가서 수염을 기르고
채소를 먹으며 지내는 것이 아닙니다.
'물처럼 되는 것'이 곧 '도'입니다.
남과 겨루기를 피하고
남을 받들어 섬기는 일,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남이 싫어하는 낮은 곳으로 가는 일,
이것이 도에 가까운 일입니다.
어렵다고요?
무슨 재미로 하느냐고요?
한 번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런 대로 재미도 있고
그럼으로써 참 기쁨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