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열반에 드신 성철 스님은 공양을 할 때마다 이 시를 외웠다고 합니다.
성실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자기 일을 부지런히 하는 사람도 성실하다고 하기는 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 자세가 반듯한 사람이 아닐까요?
하루 세 끼 받는 밥상의 쌀 한 톨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어찌 다른 일인들 소홀히 할 수 있겠습니까? 작은 것을 하찮게 여기는 사람은 큰 것도 하찮게 여길 가능성이 많습니다.
밥을 먹을 때마다, '내가 과연 이 밥을 먹을 자격이 있는가' 하고 마음을 다잡아야 하겠습니다.
성실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자기 일을 부지런히 하는 사람도 성실하다고 하기는 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 자세가 반듯한 사람이 아닐까요?
하루 세 끼 받는 밥상의 쌀 한 톨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어찌 다른 일인들 소홀히 할 수 있겠습니까? 작은 것을 하찮게 여기는 사람은 큰 것도 하찮게 여길 가능성이 많습니다.
밥을 먹을 때마다, '내가 과연 이 밥을 먹을 자격이 있는가' 하고 마음을 다잡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