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어머니의 손맛'이겠지요.
어디 음식만 그렇겠습니까?
교회 행사, 동창회, 송년회 등등...
잘짜여진 순서만 있고
모두 참여하는 흥겨움이 점차 사라져,
도무지 '맛'이 나지 않습니다.
무릇 잔치란 어중이 떠중이와
초대하지 않은 객들까지 어울려
모두 함께 덩실덩실 춤을 추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어디 음식만 그렇겠습니까?
교회 행사, 동창회, 송년회 등등...
잘짜여진 순서만 있고
모두 참여하는 흥겨움이 점차 사라져,
도무지 '맛'이 나지 않습니다.
무릇 잔치란 어중이 떠중이와
초대하지 않은 객들까지 어울려
모두 함께 덩실덩실 춤을 추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