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착한 일을 한 가지씩 찾아내어
실천할 수만 있다면 가장 좋겠지요.
그러나 착한 행동을 보는 것과
착한 말 한 마디를 듣는 것 또한
그에서 크게 뒤지지 않습니다.
그러면 헛되이 산 하루가 아니랍니다.
실천할 수만 있다면 가장 좋겠지요.
그러나 착한 행동을 보는 것과
착한 말 한 마디를 듣는 것 또한
그에서 크게 뒤지지 않습니다.
그러면 헛되이 산 하루가 아니랍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3-12-28 |
---|---|
출처 | 송광성 외 역, 《한국 고전 명수필선》(을유문화사, 1999), 63쪽 |
책본문 | 사람이 살아가면서 하루에 착한 말을 한 가지라도 듣거나, 착한 행동을 한 가지라도 보거나, 아니면 스스로 착한 일을 한 가지라도 행한다면 그 날은 결코 헛되이 산 것이 아니라 할 것이다. 신흠(1566-1628), 「숨어 사는 선비의 즐거움」 중. |
사용처 | NULL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677 | 2003-11-16 | "가장 중요한 건 끈기야!" | 1800 |
1676 | 2010-11-25 | "간절한 마음으로 당부한다!" | 4520 |
1675 | 2004-01-07 | "강아지보다 낫구나!" | 2048 |
1674 | 2009-02-09 | "걷고 싶다!" | 3461 |
1673 | 2010-10-15 | "결혼을 한단다!" | 4625 |
1672 | 2010-10-04 | "경계하라, 그 사람을!" | 4958 |
1671 | 2011-04-19 | "고마우신 대통령" | 6511 |
1670 | 2010-10-26 | "그 삶이 최고지요!" | 4483 |
1669 | 2010-11-17 | "그 상식, 그 원리는 진리인가?" | 4262 |
1668 | 2010-10-08 | "그냥 걸어라!" | 5249 |
1667 | 2010-03-08 | "그대들이 다섯이 모이면…" | 4581 |
1666 | 2010-10-27 | "글이 씌어지지 않거든…" | 4353 |
1665 | 2009-11-02 | "꼬마야, 내 딸아!" | 3426 |
1664 | 2009-03-04 | "나는 그런 거 없다!" | 3495 |
1663 | 2011-01-26 | "나는 살아 있다. 야호!" | 4842 |
1662 | 2010-12-14 | "나는 시간이 넘치게 많다!" | 4384 |
1661 | 2010-09-13 | "나는 좋아져 간다!" | 5142 |
1660 | 2005-10-04 | "나를 밟거라" | 2757 |
1659 | 2010-12-07 | "내 저녁 노을을 장엄하게!" | 4886 |
1658 | 2010-02-23 | "내가 먹기 싫다는데…" | 45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