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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시작하는 미소

by 마을지기 posted Oct 3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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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4-01-01
출처 틱낫한(서보경 역), 《이른아침 나를 기억하라》(지혜의 나무, 2003), 23쪽
책본문 우리가 진정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안다면
미소 지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있겠는가?
미소는 우리가 평화롭고 기쁘게 살아가려는
의식과 결단을 확고하게 해준다.
미소의 진정한 근원은 깨어있는 마음이다.
우리를 평화롭게 해주는 미소,
우리를 기쁘게 해주는 미소,
아침에 미소를 지으면
하루가 평화롭고 기쁩니다.

한 해가 시작된 새해 벽두,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미소를 한 번 지어보십시오.
일 년이 평화롭고 기쁠 것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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