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야 할 자리에 타월이 없으면
우선 당황하게 되고 화도 납니다.
그게 화낼 일이냐고요?
그건 타월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라
약속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이겠지요.
정치인들이 약속 안 지키고
수백억 원 떼어먹은 것보다
가족간에 사소한 약속 어기는 게
더 화가 나는 것은
거기에는 '애정'이 있는 까닭입니다.
우선 당황하게 되고 화도 납니다.
그게 화낼 일이냐고요?
그건 타월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라
약속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이겠지요.
정치인들이 약속 안 지키고
수백억 원 떼어먹은 것보다
가족간에 사소한 약속 어기는 게
더 화가 나는 것은
거기에는 '애정'이 있는 까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