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세상의 빛이 되자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3-03-09
성서출처 출애굽기 37:1-38:31
성서본문 등잔대와 이 모든 기구를 순금 한 달란트를 들여서 만들었다. (출애굽기 37:24)
모세는 예배 드릴 환경을 만드는 일을 지시하면서 '등잔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등잔대는 말 그대로 등불을 올려놓는 기구이지요.

지난 달의 대구 지하철 참사는 생각하기조차 몸서리치는 일입니다. 그러나 다시 한 번 떠올려봅시다. 만일 사고 현장에 불이 제대로 들어와 있었다면 인명 피해를 훨씬 줄일 수 있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합니다. 빛이 되지 못할 형편이라면 등불을 올려놓는 등잔대 역할이라도 해야 합니다.

세상의 불을 밝히기 위하여 오늘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364 2010-01-08 예레미야서 13:22 "네 치마가 벗겨지고…" 3589
1363 2010-01-11 예레미야서 13:23 "선을 행할 수가 있을 것이다!" 3329
1362 2010-01-12 예레미야서 13:24-25 "너에게 정하여준 배당이다!" 3401
1361 2010-01-13 예레미야서 13:26-27 "언제까지 네가 그렇게…" 3317
1360 2009-12-31 예레미야서 13:8-11 허리띠 사건의 해설 3158
1359 2010-01-14 예레미야서 14:1-6 극심한 가뭄 3323
1358 2010-01-18 예레미야서 14:10 방황 3416
1357 2010-01-19 예레미야서 14:11-12 "나에게 기도하지 말아라!" 3265
1356 2010-01-20 예레미야서 14:13-14 거짓 예언자들 3297
1355 2010-01-21 예레미야서 14:15-16 "그들에게 재앙을…" 3397
1354 2010-01-22 예레미야서 14:17-18 "예언자도 제사장도…" 3439
1353 2010-01-25 예레미야서 14:19 "상처가 낫기만을 기다렸는데" 3409
1352 2010-01-26 예레미야서 14:20-21 "죄악을 인정합니다!" 3393
1351 2010-01-27 예레미야서 14:22 "오직 주님께만 희망을…" 3416
1350 2010-01-15 예레미야서 14:7-9 "우리를 그냥 버려 두지 마십시오!" 3345
1349 2010-01-28 예레미야서 15:1-2 "비록 모세와 사무엘이…" 3528
1348 2010-02-08 예레미야서 15:10 "왜 나를 낳으셨습니까?" 3893
1347 2010-02-09 예레미야서 15:11 "네가 복을 누리게 하겠다!" 3432
1346 2010-02-10 예레미야서 15:12-14 "내 분노가 불처럼 타올라…" 3458
1345 2010-02-11 예레미야서 15:15 "주님께서 알아 주십시오!" 362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