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다른 사람의 허물을 말하지 말라

by 마을지기 posted Nov 13, 2003
Extra Form
보일날 2004-01-09
출처 석성우 석지현 편,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300가지》(민족사, 2002), 23쪽
책본문 함부로 다른 사람의 허물을 말하지 말라.
언젠가는 반드시 나에게로 되돌아와
나를 손상시킬 것이다.
만일 다른 사람을 비방하는 소리를 듣거든
마치 나의 부모를 헐뜯는 것처럼 여기라.
오늘 아침엔 비록 다른 사람의 허물을 말했지만
내일엔 반드시 나의 허물을 말할 것이다.

(자경문)
사용처 1. 20111011 Naeil.
나에게 누군가의 흠을 말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는 나의 흠을 말합니다.
그런 사람은 가까이하지 말 일이요,
만나더라도 그런 말를 듣지 말 일이요,
듣더라도 맞장구치지 말 일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177 2008-12-10 늙어 가는 일을 피할 길은 없다! 2716
1176 2008-12-09 “나는 얼마나 행복한가!” 3134
1175 2008-12-08 가장 힘 있는 행동 3305
1174 2008-12-05 행복으로 바뀐 고통 3254
1173 2008-12-04 남자들의 잠재의식 3125
1172 2008-12-03 어떤 이별 방법 3149
1171 2008-12-02 마중 3191
1170 2008-12-01 아버지 3375
1169 2008-11-28 갑자기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2791
1168 2008-11-27 의심에 대하여 2652
1167 2008-11-26 나는 왜 시인이 되었는가? 2772
1166 2008-11-25 땅을 치며 울게 만드는 일들이 3124
1165 2008-11-24 절망을 피하는 길 2705
1164 2008-11-21 오전을 느긋하게 2827
1163 2008-11-20 열정을 다하여 살라 2809
1162 2008-11-19 인생은 말에 달려 있다 2633
1161 2008-11-18 광장 2647
1160 2008-11-17 나에게 항상 친절한 사람 3025
1159 2008-11-14 거인들의 어깨 2987
1158 2008-11-13 지지 받는 남편 274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