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누군가의 흠을 말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는 나의 흠을 말합니다.
그런 사람은 가까이하지 말 일이요,
만나더라도 그런 말를 듣지 말 일이요,
듣더라도 맞장구치지 말 일입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나의 흠을 말합니다.
그런 사람은 가까이하지 말 일이요,
만나더라도 그런 말를 듣지 말 일이요,
듣더라도 맞장구치지 말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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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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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석성우 석지현 편,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300가지》(민족사, 2002), 23쪽 |
책본문 | 함부로 다른 사람의 허물을 말하지 말라. 언젠가는 반드시 나에게로 되돌아와 나를 손상시킬 것이다. 만일 다른 사람을 비방하는 소리를 듣거든 마치 나의 부모를 헐뜯는 것처럼 여기라. 오늘 아침엔 비록 다른 사람의 허물을 말했지만 내일엔 반드시 나의 허물을 말할 것이다. (자경문) |
사용처 | 1. 20111011 Nae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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