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문병

by 마을지기 posted Aug 02, 2003
Extra Form
보일날 2004-01-10
출처 마빈 토케어(은제로 역), 《탈무드》(컨콜디아사, 1980), 84쪽
책본문 환자를 방문하면 그 환자는
60분의 1만큼 병세가 좋아진다.
그러나 60명이 한꺼번에 가도
환자는 완쾌되지 않는다.
사용처 NULL
몸이 아프면 마음도 약해집니다.
그러면 병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문병이 필요한 것이지요.
문병은 환자에게 힘을 주는 일입니다.
병을 고쳐주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
방문객으로부터 힘을 얻으면
그만큼 저항력이 강해질 테니까요.
그러니 한꺼번에 몰려가는 것보다는
한 사람씩 차례로 방문하는 게
더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537 2010-07-08 파우스트 5235
1536 2010-07-06 "입 모양은 인간의 심성을 표현한다!" 5389
1535 2010-06-30 "성질 더러븐 고객" 5541
1534 2010-06-29 "이생이 그리도 고달프거든" 4968
1533 2010-06-28 비 오는 날 이사하기 5685
1532 2010-06-25 백범의 장례식 날 5169
1531 2010-06-24 그 때 그 6월의 전쟁은 4806
1530 2010-06-23 어머니와 아내의 차이 4978
1529 2010-06-21 친구 5072
1528 2010-06-18 휴일에는 일하지 말 것! 5189
1527 2010-06-17 정신적인 다이어트 5000
1526 2010-06-16 진정 그를 이롭게 할 수 있다면 4930
1525 2010-06-15 "연애 시절은 은폐가 가능하다!" 5028
1524 2010-06-14 "당신은 詩人입니다!" 5036
1523 2010-06-11 누가 더 바보인가? 5237
1522 2010-06-09 죽어서도 죽지 않는 사람 5179
1521 2010-06-08 부동산 투자 4940
1520 2010-06-07 스트레스 줄이기 5092
1519 2010-06-03 수동 휴식보다는 능동 휴식을! 5377
1518 2010-06-01 "자, 한번 해보자!" 519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