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으로부터 객관적인 위치에 있는
박노자의 말을 빌리면
대부분의 남한 사람들은
오로지 성공을 위해 공부하고
대부분의 북한 사람들은
공부를 위해 공부한다는 겁니다.
무식하면 용감하고
뭘 모르면 남을 멸시합니다.
국가의 경제 규모가 좀 크다고 해서
북한이나 후진국 사람들을
함부로 얕잡아보는 일은
문화민족이 할 일이 아닙니다.
박노자의 말을 빌리면
대부분의 남한 사람들은
오로지 성공을 위해 공부하고
대부분의 북한 사람들은
공부를 위해 공부한다는 겁니다.
무식하면 용감하고
뭘 모르면 남을 멸시합니다.
국가의 경제 규모가 좀 크다고 해서
북한이나 후진국 사람들을
함부로 얕잡아보는 일은
문화민족이 할 일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