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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을 밝혀주시는 하나님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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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3-03-10
성서출처 출애굽기 39:1-40:38
성서본문 그들이 길을 가는 동안에, 낮에는 주님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구름 가운데 불이 있어서, 이스라엘 온 자손의 눈 앞을 밝혀 주었다. (출애굽기 40:38)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 생활을 하면서도 하나님께 제사 드릴 회막을 잘 만들었습니다. 다음 내용은 그 일을 완성하고 난 후의 장면입니다.

그 때에 구름이 회막을 덮고, 주님의 영광이 성막에 가득 찼습니다. 모세는, 회막에 구름이 머물고, 주님의 영광이 성막에 가득 찼으므로, 거기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은 구름이 성막에서 걷히면 진을 거두어 가지고 떠났습니다. 그러나 구름이 걷히지 않으면, 걷힐 때까지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길을 가는 동안에, 낮에는 주님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구름 가운데 불이 있어서, 이스라엘 온 자손의 눈 앞을 밝혀 주었습니다.


이리저리 옮겨다녀야 하는 광야생활 동안 하나님께서는 낮에는 구름으로, 밤에는 불로 백성을 인도해주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지금 우리를 인도해주시는 하나님의 구름과 불은 바로 '성경' 말씀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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