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아무것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원할 수도 없습니다.
머물러 있는 것에서는
생명력을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영원할 수도 없습니다.
머물러 있는 것에서는
생명력을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01-23 |
---|---|
출처 | 송광성 외 역, 《한국 고전 명수필선》(을유문화사, 1999), 51쪽 |
책본문 | 태어남은 죽음의 시작이요, 번성함은 쇠퇴함의 시작이다. 영광은 치욕의 징조이고, 소득은 상실의 원인이다. 따라서 나면 반드시 죽게 되고, 성하면 반드시 쇠하게 되고, 영화로우면 반드시 욕됨으로 끝나고, 얻으면 반드시 잃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세상의 변함없는 이치로서, 어리석은 자나 지혜로운 자나 모두 이 이치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다. 이수광(1563-1628), 「죽음에 대하여」 중. |
사용처 | NULL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37 | 2010-11-10 | “왜 골을 못 넣느냐?” | 4498 |
136 | 2008-08-14 | “오늘 나는 번뇌에서 벗어났다!” | 3344 |
135 | 2006-02-20 | “예수를 믿으려면 예수를 믿어라!” | 3022 |
134 | 2008-04-28 |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 3199 |
133 | 2007-12-06 | “아직 나는 행복하다!” | 3487 |
132 | 2009-02-23 | “빛이다. 그렇지?” | 3200 |
131 | 2010-11-09 | “바람이 분다” | 4781 |
130 | 2005-12-29 | “당신은 왜 나를 사랑하나요?” | 2944 |
129 | 2006-03-23 | “다가올 모든 것을 긍정합니다” | 3254 |
128 | 2005-12-20 | “눈앞이 길이다!” | 2855 |
127 | 2006-05-17 | “네 가지 사실을 신들에게 감사한다!” | 2962 |
126 | 2008-06-09 | “너 자신을 알라!” | 3092 |
125 | 2008-06-03 | “내 말에 속지 마라” | 3290 |
124 | 2008-07-01 | “나의 법문은 독약이다!” | 3564 |
123 | 2006-05-04 | “나는 인도인입니다” | 2877 |
122 | 2008-12-09 | “나는 얼마나 행복한가!” | 3134 |
121 | 2006-06-10 | “나는 못났으니까” | 3658 |
120 | 2008-05-22 | “나 좀 살려줘” | 3368 |
119 | 2008-05-30 | “그는 환자가 아니다” | 3289 |
118 | 2006-04-25 | “그건 오해입니다!” | 3156 |